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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차세대 산업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조명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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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2018년 7월 27일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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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생명공학분야 차세대 산업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조명
광운대, 26일 국회서 ‘제1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백세시대=이진우 기자] 최근 과학은 인간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유전자를 연구하는 기존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우리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유전자의 하나인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표적연구 대상으로 전환하고 있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은 아토피, 소화기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자폐증, 저체온증후군 심지어 정신질환 등 광범위한 분야 전반에 걸쳐 인간의 건강유지와 질병에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속속 밝혀지면서 제4차 산업혁명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서로 유익을 주는 공생간계의 미생물이고, 이들 미생물의 유전정보전체, 또는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자체를 말한다.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의료. 식품, 제약, 농축수산, 환경, 화훼, 출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와 학술 및 정보교류, 협력과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제1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포럼좌장)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철호 박사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리바이오틱스의 산업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의 ‘새롭게 발견된 마이크로바이옴의 의학적 효능’(항노화 및 항종양 효과), MD헬스케어 김윤근 대표이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 의료’,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 김인호 박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의 인플루엔자 억제효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식품분야 적용사례로 사천시 용현농협 신재균 조합장의 ‘마이크로바이옴 메주와 장류 산업화’, 농업분야 적용사례로 강기갑 전 의원이 ‘마이크로바이옴 농업’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미래 산업화 방향을 제시한다.
윤복근 책임지도교수(식의학(ND)/마이크로바이옴 센터장)는 “최근 과학은 인간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유전자를 연구하는 기존의 연구 분야에서 벗어나 우리 인체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유전자, 즉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차원에서도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가 시급한 문제”라면서 “이 분야가 사회전반으로 퍼져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체와 기관들이 융합하여 산업화를 추진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광운대학교는 국내 대학교로는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교육인가를 받아 바이오통합케어경영대학원에서 식의약(ND)경영전공과 마이크로바이옴경영전공을 2개의 전공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이홍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연구소장(경영대학. 대학원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연구 중인 기업, 제약사, 대학 및 연구소등의 연계해 네트워킹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의 클러스터 구성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은 아토피, 소화기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자폐증, 저체온증후군 심지어 정신질환 등 광범위한 분야 전반에 걸쳐 인간의 건강유지와 질병에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속속 밝혀지면서 제4차 산업혁명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서로 유익을 주는 공생간계의 미생물이고, 이들 미생물의 유전정보전체, 또는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자체를 말한다.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의료. 식품, 제약, 농축수산, 환경, 화훼, 출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와 학술 및 정보교류, 협력과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제1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포럼좌장)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철호 박사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리바이오틱스의 산업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의 ‘새롭게 발견된 마이크로바이옴의 의학적 효능’(항노화 및 항종양 효과), MD헬스케어 김윤근 대표이사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 의료’,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 김인호 박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의 인플루엔자 억제효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식품분야 적용사례로 사천시 용현농협 신재균 조합장의 ‘마이크로바이옴 메주와 장류 산업화’, 농업분야 적용사례로 강기갑 전 의원이 ‘마이크로바이옴 농업’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미래 산업화 방향을 제시한다.
윤복근 책임지도교수(식의학(ND)/마이크로바이옴 센터장)는 “최근 과학은 인간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유전자를 연구하는 기존의 연구 분야에서 벗어나 우리 인체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유전자, 즉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차원에서도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가 시급한 문제”라면서 “이 분야가 사회전반으로 퍼져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체와 기관들이 융합하여 산업화를 추진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광운대학교는 국내 대학교로는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교육인가를 받아 바이오통합케어경영대학원에서 식의약(ND)경영전공과 마이크로바이옴경영전공을 2개의 전공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이홍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연구소장(경영대학. 대학원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연구 중인 기업, 제약사, 대학 및 연구소등의 연계해 네트워킹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의 클러스터 구성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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