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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마이크로바이옴, 中뉴라이프그룹에 젠바이오틱스 수출 물량 공급키로

㈜마이크로바이옴, 中뉴라이프그룹에 젠바이오틱스 수출 물량 공급키로



매일경제 2019.01.22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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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 제공 = (주)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은 중국 뉴라이프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신생란에 중국으로 수출할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첫 제품으로 젠바이오틱스를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젠바이오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국내 전통식품으로부터 분리한 복합유익균 20종의 균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은 “장 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면역력, 체중 조절, 알레르기 천식 완화, 아토피 피부염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아시아인에게 맞는 균주를 선정해 젠바이오틱스를 제품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제품은) 대장 내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85:15로 만들 비율로 만들어주고 숙변과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미생물 디톡스 제품”이라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장내 균총을 정상적으로 맞춰 건강한 장 유지는 기본이고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사람의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85:15의 비율로 어우러져 있는 게 가장 좋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유해균의 비율이 늘어나면 다양한 장질환이 발생하고 면역력도 저하될 수 있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유익균의 비율을 높여줘야 한다고 ㈜마이크로바이옴 측은 설명했다.

젠바이오틱스를 만드는 데 활용된 복합유익균 20종과 백목이버섯 균사체 유래 다당체 및 베타글루칸을 이용한 다중코팅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특히 백목이버섯 균사채 유래 다당체와 베타글루칸을 활용한 다중코팅을 통해 제품 내 유익균이 유통·보관 과정에서 죽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는 유익균 수를 더 늘릴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공동연구를 통해 특허 균주개발 및 배양기술, 제품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의 장건강을 개선하고 중국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출하게 됐다”며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세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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