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가공식품 젠바이오틱스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마이크로바이옴은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 2022)’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유산균 가공식품 젠바이오틱스는 숙변 제거 등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국내 전통식품으로부터 분리한 복합유익균 20종의 균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장 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면역력, 체중 조절, 알레르기 천식 완화, 아토피 피부염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아시아인에게 맞는 균주를 선정해 젠바이오틱스를 제품화했다고 마이크로바이옴 측은 설명했다.젠바이오틱스를 만드는 데 활용된 복합유익균 20종과 백목이버섯 균사체 유래 다당체 및 베타글루칸을 이용한 다중코팅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마이크로바이옴 주력사업으로는 유산균, 대사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가공식품 원료 및 완제품 판매를 하고 있고 OEM 및 ODM도 진행하고 있다.(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