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언론보도


MBK Press

 

  









[매일경제]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6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65108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안봉락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이 자리에는 안봉락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회장,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안봉락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가 마이크로바이옴"이라며 "학계, 정치계, 산업계, 언론계, 국가연구기관들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R&D 연구를 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과 국제적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를 발표하고 토의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체내의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말로 세컨드게놈이라고도 불린다.

한 사람의 체내에 살고 있는 미생물 수는 100조개에 달하고 각 미생물 종류의 비율에 따라 신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전까지는 미생물들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어려워 미지의 영역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유전자분석기술의 발달로 마이크로바이옴을 맞춤의료 등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실장은 "올해 초 바이오경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고 있고, 그 중 마이크로바이옴이 중요한 연구·개발(R&D) 분야"라며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의료를 국가의 큰 프로젝트로 삼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도 한 짝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학술발표에서는 ▲글루텐을 분해할 수 있는 유산균을 개발한 김민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글루텐 분해 유산균의 특성 및 활용 방안` ▲윤복근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교수의 `장누수증후군` ▲조호군 한의사의 `글루텐의 문제점 임상 사례`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의 `글루텐 분해 유산균 제품` ▲윤남근 대전보문산생태요양병원 이사의 `글루텐쿡(㈜마이크로바이옴이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활용해 만든 제품) 병원식 적용 사례`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글루텐 분해 유산균 개발에 참여한 노혜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은 ㈜마이크로바이옴의 제품에 대해 "글루텐 분해 유산균은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첫 번째는 유산균이 제품의 면을 만들 때 넣어서 글루텐을 분해하는 기능적인 부분, 두 번째는 이미 만들어진 밀가루 음식에 유산균을 뿌려서 적당량의 글루텐을 분해해서 섭취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글루텐 분해 유산균 등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8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58

[매일경제] 엄길청 교수 "생체학적 강한 인간 만들기 위한 투자 늘어날 것"

관리자20742019년 3월 29일
56

[매일경제] 광운대, 28일 ‘제7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관리자23682019년 3월 19일
55

[매일경제] 유산균 넣어 음식 조리하는 `유산균분식 85:15` 1호점 오픈

관리자24862019년 3월 1일
53

[매일경제]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식의학경영 전공 석사 첫 배출

관리자24942019년 2월 21일
52

[매일경제] ㈜마이크로바이옴, 식품수출기업 리빙진과 미국 진출 위한 MOU 체결

관리자25782019년 2월 14일
50

[매일경제] ㈜마이크로바이옴, 내시경으로 소장에 주입하는 유산균 생산·공급

관리자26012019년 1월 31일
49

[매일경제] "의료 서비스 미치지 못하는 식생활 관리 분야 책임질 것"

관리자25982019년 1월 29일
48

[매일경제] ㈜마이크로바이옴, 장기능개선 복합유익균 20종 등 특허 출원

관리자26672019년 1월 24일
47

[매일경제] ㈜마이크로바이옴, 中뉴라이프그룹에 젠바이오틱스 수출 물량 공급키로

관리자27022019년 1월 22일
46

[매일경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고를 때 유통 과정에서의 생존률 따져야"

관리자26532019년 1월 17일
43

[M이코노미] 대한마이크로바이옴協, ‘2018 마이크로바이옴&ND 송년회’ 열어

관리자26142018년 12월 28일
41

"마이크로바이옴 인식 제고하고 원천기술 개발해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_매일경제

관리자26272018년 11월 23일
39

윤종필 국회의원 “마이크로바이옴은 보건산업 기대주, 산업화 위해 법적·제도적 지원 중요”_신동아

관리자23352018년 11월 15일
38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신세계와 예방건강의학의 미래 _ 신동아

관리자25592018년 11월 15일
37

"글루텐 분해 유산균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할 것"_매일경제

관리자22912018년 11월 6일
36

[2018 G-FAIR KOREA 영상] 밀가루 음식의 글루텐 분해하는 유산균 제품 마이크로바이옴 '글루텐쿡'

관리자27052018년 11월 1일
35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프로젝트: 사람 살리는 균, 나라 살리는 균]

관리자27412018년 11월 1일
34

[헬스조선] 광운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국회서 전문 패널 토론 진행  

관리자27152018년 10월 21일
33

[매일경제]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관리자25732018년 10월 21일
32

[중국 연해뉴스] 옥타 칭다오지회 마이크로바이옴 미래 산업에 도전장

관리자27342018년 9월 10일

 

       



       

 ㈜마이크로바이옴  ㅣ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43 지하이시티 1201~1207

 Tel :02-322-0302     l      Fax : 02-322-0759 

 Copyright (c) Microbiome. 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