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은 10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해 글루텐 분해 유산균 제품 '글루텐쿡(COOK)'을 선보였다.
글루텐은 밀이나 보리, 귀리 등에 들어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 성분으로, 물에 용해돼 풀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진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이다. 이로인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등 속이 불편한 현상을 겪게 된다.
글루텐쿡은 미생물 분야 국가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마이크로바이옴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특허출원한 글루텐 분해 유산균 제품으로, 글루텐을 분해하는 유산균과 복합유익균 20종을 포함한 50종의 유익한 복합균주가 포함돼 있다.
빵이나 라면, 과자, 만두, 치킨, 피자, 튀김, 햄버거 등 모든 밀가루 음식에 1회 2~3g 정도 뿌려 먹으면 글루텐쿡의 유산균이 글루텐균을 분해시켜 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한편, '2018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는 경기도ㆍ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후원한다. 또한 약 1,000개사, 1,100부스가 참가했으며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차량용품 △의료용품 △주방가구 △IT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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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명: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2018 G-FAIR KOREA' 현장스케치)
